각 단계별 발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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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각 단계별 발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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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발달과정을 살펴보면 어느 단계에서든지 발달장애(developmental disorder)나 발달이상(developmental abnormality)이 있습니다. 발달이상을 정의하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로, 평균적인 발달에서 얼마나 일탈(deviation)되어 있는가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즉, 한 개인이 속한 연령집단의 평균치에서 신체적 성장치나 행동패턴의 일탈 정도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둘째로, 임상심리학자들에 의해서 제안된 견해로서, 연령에 따라 정상적인 적응 능력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서 적응능력이 어느 정도 결여되어 있는가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적응(adjustment)이라 함은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상황들에 대해서 개인이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태내발달의 이상
1) 유전적 이상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태이는 양친으로부터 각가 23개의 염색체를 물려받아 생명체로써의 삶이 시작됩니다. 이때 정상적이고 건강한 염색체를 물려받았다면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지만 그렇지 못하고 유전상에 결함이 있을 때는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쳐 유산이 되거나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3쌍의 염색체 배열 중에서 제21번째 염색체가 2개가 아닌 3개로 되어 있어 전체 염색체 수가 47개인 경우를 다운증후군(Down's syndrome)이라고 합니다. 이는 초산부의 연령이 높을수록 그 출생 빈도가 높다. 그들은 신체적, 지능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즉, 작은 신장에 머리의 앞뒤가 편평하며, 눈초리가 가늘고 치켜올라가 있으며 손가락은 쌀막하고 손금과 지문이 특이합니다. 정신증세로는 지능장애가 현저하여 백치나 치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선천성 심장판막증, 발육지연을 볼 수 있으며, 침착성이 없고 아무나 잘 따르며 늘 유쾌하고 남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쉽고수명도 매우 짧습니다.

성염색체상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이 XXY의 성염색체를 가짐으로써 모두 47개의 염색체를 가지는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과 여성이 단지 1개의 성염색체 x만을 가지고 태어나 정상인보다 1개가 적은 45개의 염색체를 가지는 경우인 터너 증후군(Turner syndrome)이 그것입니다. 이들은 생식기관의 미성숙과 제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는 성적 결함을 가지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질환은 아닙니다.

또한 염색체의 수와는 관계없이 염색체의 기본 물질인 DNA의 염기 배열상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페닐키톤뇨 (phenyketonuri)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티록신으로의 산화율 촉진하는 효소인 페닐알라닌 하이드록시라아 (phenylalanine hydroxylase)가 유전적으로 결여되어 페닐알라닌이 혈중에 증가하여 뇌조직에 손상을 입혀 정신박약이 됩니다.

또한 소변으로 페닐케톤인 페널피르브산(phemy! pywuvic acid)이 배출됩니다. 이 질환에 결린 사람들은 정신박약의 정도가 높아 1Q가 50 이하이고, 멜라닌 형성이 나빠서 피부가 백색이고 모든 체모는 적갈색입니다. 유전병의 또 한 예로 겸상적혈구 빈혈증(sickle cel anemia)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적혈 구세 포의 철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 부분인 혜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유전인자의 결함으로 적혈구가 낫이나 초송달 모양의 비정상적인 형태로 판들어져 모세혈관을 통과한 비 견리기 되어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고, 특히 빼와 신장이 손상을 가져옵니다. 검상적혈구는 치게 용혈 되고, 심한 빈혈종을 유발합니다. 이 질환에 걸린 사람들은 항상 기운이 없고 가벼운 운동에도 가습이 두 큰 거리며 숨이 가쁘며, 대부분 20세 이전에 사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 주변이는 불행하게도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문제블이 임신부들의 불안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근래에는 산부인과에서 양수검사를 실시하여 태아의 유전적 결함을 미리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결함이 있는 태아라 하더라고 인공유산시키는 것은 윤리적 측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2) 약물
태반이 태아의 순환계와 모체 간에 일종의 여과기처럼 이용된다 하더라도 모든 물질을 여과하지는 못합니다. 성인에게는 안전한 약물도 미성숙한 태아의 신장이나 간장은 효과적으로 약물을 해독하고 배설할 수 없기 때문에 유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체가 나뿐 환경을 접하거나 해로운 약물을 복용했을 때에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심하면 사산이나 유산이 되거나 기형아, 뇌성마비, 성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약물은 척추나 뼈, 혹은 염색체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유해물질은 대체로 임신 2~3개월 이내의 태아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며 출산 직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1960년대 초에 유럽에서는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라는 진정제가 입덧이 심한 임신 초기의 임신부들에게 입덧완화제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들 중 일부가 낳은 아기들 중에는 수족이 짧거나 심장의 결함을 가진 불구자가 있음을 추적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진정제 이외에도 환각제(SI), 헤로인(heroin), 흥분제(lphclamine), 피임약 등도 임신 초기의 태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누구나 쉬게 약을 구할 수 있고, 감기 때문에, 잡을 자기 위해, 변비를 없애려고 알레르기 때문에 등 흔히 약물을 복용하는 습관이 있어 임신 중에도 약물복용이 자연스럽게 행해질 수 있습니다.

1983년 서독에서는 몇 가지 사베가 크게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유도분만을 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한 임신부에게 출산 전에 자궁수 죽제(oocim)와 진통제(dolantin)를 사용하고 몇 시간 뒤에 마취제를 놓고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분만한 21세의 초산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퇴원 후 집에 아기를 테리고 와보니, 아기의 사지가 했고 경련을 자주 일으켰으며 몹시 울었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가 정밀검사를 한 결과 간질증세로 발병되었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보행장애, 언어장애, 실급, 난청 등의 뇌기능장애가 있었습니다. 또 어떤 임신부는 토요일 밥에 진통이 외서 분만을 하려고 병원에 갔으나 병원 근무교대 시간 때문에 출산이 원요일로 지연되었습니다. 그래서 분만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분만억제제 주사를 맞았고 2일 동안이나 출산이 연기되어 월요일 아침 쌍둥이를 낳았다. 그러나 투 아이 모투 정상아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출산을 위해 사용된 약품들, 즉 진통제, 마취제, 자궁수축제 등이 과다하게 사용되었거나 혹은 잘못 사용되어 태아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이러한 경우 태아는 약물에 의한 산소결핍으로 일시적인 쇼크와 뇌에 결정적인 손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음주와 흡연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알코올이나 흡연을 자주 접할 때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잘못 큽니다. 태아는 자연유산이 되거나 조산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으며, 태내성장이 지체되어 대개 미숙아로 출생하기도 합니다. 미숙아는 대체로 사망률도 높습니다.

특히 임신부가 흡연을 상습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태아의 심장에 손상을 주어 태아의 심장박동이 빨라집니다. 또한 임신부가 술을 약간 마시는 것은 태아에게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과도하게 마시거나 알코올중독자인 경우, 태아는 태아알코올증후군(fclal alcolol syndronc)을 갖고 태어난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중추신경의 장애로 이런 아이들은 저능아가 되며 성장장애로 미숙아가 된다. 얼굴의 특징은 얇은 입술, 큰 입, 큰 귀, 안장( 1씨) 코, 들창코, 비정상적인 손금, 관절이상, 얼굴 중심부가 패인 것 등입니다.

4) 질병
임신 초기이 보체가 질병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떤 종류의 질병은 태반을 풍해서 태아에게 감염된다. 풍진(german measles)은 소아질병이지만, 간혹 임신부에 게 발병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 모체는 가벼운 종세로 스쳐 가지만 임신 초기의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대체로 선천성 심장질환, 백내장, 귀머거리, 정신박약 등의 신체결함을 초래합니다. 이들의 증세는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몇 가지가 합병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선천성풍진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매독(syphis)균도 역시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감염되는데, 임신부가 중증매독일 경우에 태아는 유산되며, 출산이 되는 경우에도 대개 조산됩니다. 이때 아기는 매독 제2기의 증세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피부에는 수포, 농포, 짓무름 등이 나타나고, 입 주위는 균열이 생기며 비염이나 뼈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경우는 유아기 때 전혀 증세가 없다가 8~12세경에 매독 제3기 증세를 나타 내기도 합니다. 허친슨(hutchinson) 증후(앞니의 이상, 시력장애, 내이성농)가 특징이며 지능도 낮은 편이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도 태반을 통해 HIV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감염됩니다.

그 외에 임신부가 임질이나 헤르페스(herpes simplex type I), B형 간염 등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태반을 통해 감염되지는 않지만, 출산 시 산도의 오염으로 인해 혹은 출생 후 모체와의 접촉에 의해 쉽게 감염된다. 이때에는 출산 직후 예방접종이나 혈청면역요법을 병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혈액형
사람의 혈액형은 AB0형과 Rh(+), Rh(-)형이 있습니다. ABO형과 티아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싸형은 아버지가 RI(+)이고 어머니가 Rh(-)인 경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Rh(-)인 어퍼니가 임신을 하게 되면 우성인 Rh(+)의 아기를 잉태하 되는데, 이때 모체의 면역체계는 Rh(+)를 비자기(not-sel) 단백질로 인식하여 항원자극을 받게 됩니다.

자극을 받은 후 면역체게는 Rh(+)에 대한 항체율 만들기 시작하나, 첫 번째 아기는 항체의 영향을 별료 받지 않고 무사히 출산됩니다. 하지만 출산 후 모체에서는 항체가 더욱 많이 생성되어 두 번째로 아기를 임신했을 때에는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의 혈액 내로 들어가서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면 용혈상태가 나타나는데, 족 태아의 적철구가 파괴되어 태아가 유산되거나 사산이 되며 후시 출산이 된다 해도 정신박약아가 됩니다. 이러한 질병을 태아적아구증(fetal erythroblastosis)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체의 태내환경은 태아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임신을 정상적으로 지속시키고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임신 전에 건강진단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질병이 발견되면 즉시 치료를 한 후에 임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면 매달 1 회석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전문의의 충고와 도움을 받아 모체와 대아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영아기의 발달이상
1) 정신지체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는 일반적으로 지적 기능이 낮아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체로 표준화된 지능검사(standardized test)의 실시 결과,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가 70 이하인 경우가 해당됩니다. 정신지체의 원인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유전적 요인, 태내환경의 영향, 출산직건 약물에 의한 장애 이외에도 출산 시 장애, 출산 후 장애, 문화적 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출산 시 장애로는 출산 곤란, 가시상태, 조산아, 또는 인공분만의 경우에 도정신지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산 후 장애로 인한 정신지체는 뇌엄모기에 의한 뇌염이나 뇌막염, 뇌수종, 소두증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 나타난다. 문화적 요인으로는 문화의 결됩이나 제한된 환경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정신지채를 들 수 있습니다.

2) 언어장애
언어 장애는 크게 나누어 언어 발달지체, 조음 장애 disorder), 말더듬이, 선택적 함묵증이 있습니다. 언어 발달지체는 한 어린이가동일 연령총에 비하여 발달 수준이유의 하게 낮은 경우를 말하는데, 정신박약, 청각 장애, 뇌손상이나 뇌 기능 장애, 정서 장애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음 장애는 연령 수준에 비하여 발음이 정화하지 못하고 발음을 생략하거나 첨가, 왜곡, 또는 대치하는 것을 발하는데, 이러한 원인으로는 청각 장애, 청각 기억 장애, 신경계의 손상, 발음기관의 결함이나 잘못 사용등을 들 수 있습니다. 말더듬이는 특정한 음절의 반목과 발음의 언관이 주 특징이다. 원인을 보면 기질적 입장에서는 혈당비가 높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고, 환경적인 원인은 잘못된 모방, 정신적 외상, 정서 불안을 들고 있습니다.

선택적 함묵증은 사람이나 장소에 따라 입을 다물고 말을 안 하는 증세를 말합니다. 선택적 함묵증은 아무런 지적 장애를 보이지 않는데도 말을 하려는 욕구가 약하고 집에서나 낯선 사람에게는 말을 잘하면서도 어떤 특정한 장소에 가면한마디도 말하지 않으려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아동은 용변곤란을 보이고 타인에 대해서 수줍어하고 부정적이며 의 기소 침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선택적 함묵증을 가진 아동의 약 90%가 학교가 기를 싫어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자폐증
자폐증(autism)은 다른 사람과 애정 있는 관계를 갖지 못하며 사람을 기피하거나 말을 전혀 못 하고, 특정한 사물이나 대상을 멍하니 주시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동작과 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고 집중력의 부족과 과잉활동 그리고 머리를 처박는 것과 같은 각별한 자해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폐증의 원인으로는 첫째, 중추 신경계의 결함을 가정하는 기질론과 대인 관계의 장애 및 결꼽에서 오는 정신적 외상에서 원인을 찾는 환경론이 있습니다.

환경론을 주장하는 이유로는 영아기에 아동을 돌보는 부모 또는 양육자와의 관계의 결함으로 순조로운 애착발달을 이루지 못하거나 인지 발달의 결함을 들 수 있습니다. 자폐증이 있는 아동의 부모 밑에서 성장한 형제 중에는 정상적인 형제가 많은 이유로 해서 어머니 또는 직접적인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폐증을 정보처리적 관 접에서 감각 입력의 혼란과 중추 신경의 연결과 통합기 제의 장애, 그리고 출력의 장애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4) 야뇨증
야뇨증(enuresis)은 밖에 소변을 가릴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배뇨하는 것을 발합니다. 영아의 야뇨증으로는 생리적 원인과 심리적인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생리적 원인으로는 방광 근육의 미성숙으로 수의적 봉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고, 피부감각이 눈 화되는 데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리적 원인으로는 질투, 적 개심, 불안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평상시야 간에 소변통제률질하턴이동이 동생이네 이난 후부모의 애정이동생에게로 집중되자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무의식적인 원망이 야뇨종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정신분석적인 입장이 있는 가하면, 부모에 대한적개심의 발로에서 야뇨증이 생긴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심한 홍분이나 충격을 경험하거나 불안이 심한 경우에 야뇨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야뇨증은 심리적인 경우가 많고 약 80%가 남아에게서 나타납니다.

6) 정서장애
정서 장애(affectiondisorder)는 나이에 알맞게 정서 표현을 하지 못하거나 정서적 감수성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나 정서 표현이 지나치게 과격하거나 변화가 심하고 혹은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애정적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여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를 말합니다. 영아기의 정서 장애로는 손가락 빨기, 잦은 설사, 구토, 잦은 용변, 피부질환, 발열, 물어뜬 기, 과잉활동, 주의 산만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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